201018 - TIL

주말 알바를 그만뒀지만 이번 주는 친형 결혼식이 있어서 바쁜 주말이었다!

 

공부는 하지 못했고 한 달 전에 만들어 보았던 계산기를 있는 그대로 만들어보며 느낀 점을 말해보려 한다.

 

처음 만들어 본 날이 9월 8일이었는데

 

그때 당시에 내가 이해하고 있던 부분은 계산 함수를 구현하는 정도에 그쳤다. (사실 함수가 아니라 메서드인데 그때는 둘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했다.

 

   //사칙연산 메서드
    func calcArithmetic(a: Double, op: String, b: Double) -> Double {
        
        
        var result: Double = 0
        
        switch op {
        case "+":
            result = a + b
        case "-":
            result = a - b
        case "*":
            result = a * b
        case "/":
            result = a / b
        default:
            presentAlert(title: "⚠️", message: "지원하지 않는 연산자 입니다.\n올바른 연산자( +, -, *, / )를\n 입력해주세요." )
            centerField.becomeFirstResponder()
            centerField.text = nil
            break
        
        }
        
        return result
        
    }
    

그때에 내가 이해를 하고 있던 부분 중 일부 코드이다.

 

여기서 이해한 부분은 func로 함수를 만들고 파라미터를 세 개 받아서 op가 +면 result에 저장..

 

나머지는 코드를 옮겨 적는 수준이고 이해는 못한 상태였다.

 

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은 ViewController 파일의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코드를 한 줄도 빠짐없이 어느 기능을 하고 어떻게 구현을 하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모두 이해했다. (적고 보니 한 가지는 모르는 부분이 있다. @IBOutlet, @IBAction의 의미는 아직 모른다. )

 

Outlet으로 연결하면 속성으로 선언하고 타입은 IUO로 왜 돼있는지부터 Action으로 연결하면 메서드로 연결되고 sender가 무엇인지 왜 Any로 돼있는지 알고 있다.

 

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른 코드들도 이처럼 모두 이해되고 바로바로 떠오르는 수준으로 만들고 싶다!

 

열심히 하자!!